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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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들은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원인을 지니고 그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보는 두통, 복통, 설사, 감기몸살 등도 물론이거니와
피부증상도 내부적인 상황을 적극적으로 표시해서 더 진행하기 전에 조심하라는 신호로,
또 그 자체가 몸의 각종노폐물이나 독성을 체외로 내보내기 위한 반응으로 볼수 있습니다.
정말 큰 병은 소리없이 몸을 잠식해 주인이 병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드러난 증상을 무시하지 말고 소중한 정보로 받아들여
내부적인 체내환경을 치료하고, 생활관리나 식이요법 등을 통해서
균형잡힌 몸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요즘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스러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아름다운 정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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