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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집중분석[기미][압구정존스킨한의원]

닥터스킨 2008. 10. 8. 16:53
기미집중분석[기미][압구정존스킨한의원]


기미는 피부색이 까만 사람일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되며 일광 노출이 심한 봄, 여름에 재발되거나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기미는 한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요소가 복잡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어 비교적 치료가 어려운 광과민성 질환입니다.
자외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방어기전을 작동하여 멜라닌색소를 만들어 자외선이 피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습니다. 이 때 만들어진 색소가 모여서 기미, 주근깨가 되는 것으로써 자외선은 기미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진 대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피부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늦어지고 색소 형성 세포의 활동이 증가, 보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 색소 형성의 증가가 기미의 주원인이며 만성적으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 변화된 피부는 원상복귀가 안됩니다.
화장품, 약제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발생한 접촉성 피부염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외선을 쬐면 기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드는 약제를 복용하고 있을 때 자외선을 쬐어도 같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 복용, 임신 중 여성 호르몬 과다분비
피임약에 포함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불규칙적인 반점을 생성하는데 피임약으로 인한 기미는 복용 중단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됩니다. 임신 중에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임신 4~5개월쯤부터 기미가 나타나기 쉬운데, 이 때 생기는 기미는 출산과 함께 상당부분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미가 짙어지거나 새로 생겨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 상태
간이 나빠 신진 대사가 잘 안 되거나 난소가 제 기능을 못해도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속이 좋지 않아서, 변비가 있어서 기미가 생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소화기 계통은 기미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유전적 요인
부모 중에 기미가 있을 때 기미의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집안 식구 중에 기미를 가진 사람이 있을 때에는 기미의 중요한 유발 요인인 햇빛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치료후 관리방법>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1. 시술 후 소독 처리한 아이스 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2.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갑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3.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줍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4.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5. 발적,홍반 등의 증상이 3~5일이상 지속되면 방문바랍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1. 하루8잔 이상 물을 마십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게 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2.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제철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며,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3.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세포가 재생되는 저녁10시부터 새벽2시 사이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4.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오전10시에서 오후3시 사이는 특히 자외선의 양이 많은 시간이므로 주의하세요.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5.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해 피부결을 거칠게 만듭니다. 그만큼 쉽게 그을리게 되며, 제품 흡수력을 약화시키므로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금연부터 시작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6.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이상분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므로 평상시에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7. 지표에 닿는 자외선은 UVA와 UVB 두 종류가 있으며, 이중 빛의 파장이 긴 UVA는 구름이나 창문도 통과하며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하므로 창가는 피하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8. 자외선에 그을린 것 같다면 우선 피부를 차게 해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갑게 한 타월이나 얼음주머니로 열기를 식혀 준 뒤 얇게 저민 오이로 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