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부과] '주름나이, 빨라진다' 20대 주름고민 크게늘어
'주름나이, 빨라진다' 20대 주름고민 크게늘어
20대 주름고민환자 과거 5년전에 비해 4배 증가
장시간 컴퓨터 사용,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장애가 주원인
이제 쌩얼, 동안을 찾기 이전에 내 얼굴 주름부터 확인해야 될 듯싶다.
20대 주름고민 환자가 과거 5년전에 비해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년간 존스킨한의원을 찾은 20대 환자 5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20대 환자의 주름고민 상담이 2002년 2.75%에서 지난해에는 11.01%로 네 배나 껑충 뛰었다.
보통 30.40대부터나 생긴다고 여겼던 주름이 이처럼 조기에 생기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컴퓨터에 장시간 앉아있는 젊은층이 부쩍 늘어난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존스킨 한의원 박진미 원장은 "컴퓨터의 오랜사용이 전자파를 그대로 피부에 노출시켜 피부노화를 앞당기며, 컴퓨터에 앉아있을 때 흐트러진 자세가 피로물질을 쌓이게 해 얼굴순환장애를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최근 20대의 취업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장애, 밤 12시가 넘어도 자지않는 야행족의 증가 등도 원인이 된다.
이런 결과를 반영하듯 최근, 서울소재 20대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화예방을 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써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처럼 20대의 주름에 대한 고민증가는, 평소 생활습관으로 더 이상 진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엎드려 자거나, 자정 넘어서까지 컴퓨터를 하는 일은 되도록 피하며, 다가올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는 것 또한, 조기주름생성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도움말 / 존스킨한의원 압구정점 박진미 원장
<그림설명> 존스킨 한의원 피부질환환자 545명대상(20대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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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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