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kin story**

[강남피부과] 박진미원장의 피부이야기 - 점과 피부암과의 관계 - 압구정존스킨한의원

닥터스킨 2008. 6. 30. 11:26
 





점도 피부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점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세상에 처음 났을 때에는 대부분의 경우 점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부터 차차 생기는 점은 성년이 되면서 생기게 되며 중년기가 되면 더 이상생기지 않게 됩니다.

점에는 편평한 갈색의 반점, 약간 돌출된 점, 희미한 점, 새까만 점, 표면이 다소 거칠고 털이 나 있는 점 등 그 모습이 다양하며 깊이도 다를때가 많습니다.

피부가 흰 어린이나 여성들의 피부에 깨알같이 색소가 침착되어있는 주근깨는 피부의 표피에 있는 점입니다. 우리가 흔히 점이라고 하는 흑자점 역시 피부 바깥층에 있으며 깨알에서 쌀알 정도의 크기며 편평한 모습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간혹 피부 표면 위로 튀어나오거나 큰 점을 볼 수 있는데 많이 튀어나와 있는 점이 뿌리도 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고도 깊은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점 가운데 털이 자랄 때에는 털의 뿌리까지 점이 있으므로 깊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점은 치료를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나 악성흑색종이 의심되거나 거대 선천성 색소성 모반같이 피부암이 잘되는 점은 조직검사와 함께 깨끗이 제거하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손가락이나 발가락 및 발바닥같이 마찰이나 자극을 자주 받는 장소의 점들은 암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더 나빠지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간혹 조그만 점이라도 암이 될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점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점이 커지기 시작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점 주변의 피부색깔이 변하거나 또는 가렵거나 아프면서 장기간 동안 염증이 생겨 잘 낫지 않을 때에는 암이 의심되므로 조직검사를 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점은 대부분의 경우 용모를 상하게 하므로 미용상 제거를 하지만 의학적으로 암이 될 소지가 있는 점들의 제거가 보다 더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은 다양합니다. 점이 클 때는 외과적인 절제술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수술 후 처치가 번거럽고 역시 수술 자리가 남는 불편이 있습니다. 한동안 전기를 이용하여 점을 소작하는 전기 소작술이 보편화되어 있었으나 이 치료시에는 점이 있는 주변조직에도 전기가 방류되어 조직손상이 많아져 흉을 생기게 하곤 합니다. 점의 위치, 크기, 형태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최근에는 레이저기술의 발달로 점 제거시 흉의 발생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고 출혈이 없고 통증이 적으며 부작용이 적으므로 점점 많은 병원에서 시술되고 있습니다.

작은 점들은 어비움야그 레이저나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쉽게 제거되지만, 뿌리가 깊거나 부피감이 있는 점, 경곕가 불분명한점, 큰 점 등은  제거하기가 용이하지않아 재발이 잦고 몇차례 반복시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존스킨 한의원의 토침침법의 경우는 한번의 시술로 뿌리까지 제거하므로 시술이 간편하고 재발이 거의 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부암도 초기에 치료를하면 대부분의 경우 깨끗이 완치가 되므로 본인의 몸에 있던 점이 모양이 바뀌거나 자라거나 점 주변의 피부색깔이 달라지면 가까운 존스킨한의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자료제공,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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