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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의 검은 반점 기미[기미][압구정존스킨한의원]

내 얼굴의 검은 반점 기미[기미][압구정존스킨한의원]

 

 

30대에서 50대의 여성들에게 제일 많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인 기미!
얼굴에 마치 먹물을 뿌린듯이 은근히 퍼지는 것이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눈밑에 다크서클과 함께 동반될때면 세월에 점령당한 느낌에 옛날의 맑은 피부를 그리워하게 되지요,
여성들의 얼굴에 치명적인 검은 반점을 만드는 기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기미는 흔히 연한갈색 또는 암갈색을 띠는 색소 반점입니다. 주위의 피부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며 주로 얼굴과 목에 나타나지요. 마치 간의 색과 비슷하다고 하여 간반(肝斑)이라고도 하는데 그냥 얼굴 부위인 이마, 뺨, 관자놀이, 윗입술등에 잘 나타나며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가 더 짙어지는 특징이 있지요.

기미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멜라닌 색소의 과잉항진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가 신진대사에 의해 표면으로 이동하여 피부색을 결정하게 되지만, 자외선이나 기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멜라닌 생성 기능이 많아지게 되면 피부가 어둡고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게 됩니다.

흔히 이러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은 자외선때문이라고 바라보지요. 왜 자외선을 피해야 하는지, 자외선 크림을 사용하라고 하는지는 이러한 원인에서 기인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 이외에 한방에서 바라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나는 자외선을 많이 쬐지 않는데, 그리고 항상 자외선 노출에 신경쓰는데 왜 기미가 생기지 ’하고 묻는 분들은 한방적인 원인으로 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지요.

한방에서는 기미는 오장육부의 부조화가 기미를 만든다고 바라봅니다. 흔히 대표적인 3가지 원인을 드는데

① 간기능의 저하

스트레스와 음주,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의하여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기운의 흐름을 막아 나타나게 되는 경우

② 소화기능의 저하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거나 소화 흡수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이 피부의 순환 상태를 방해하여 나타나는 경우

③ 인체의 정기가 약해져서 생기는 경우

나이가 들거나 육체적 피로등과 같은 이유로 기혈의 순환능력이 떨어지면 얼굴이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미는 각각의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자외선등의 멜라닌 색소등이 원인이 아니라면 한방적인 원인에 의한 접근법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기미치료후 관리방법>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1. 시술 후 소독 처리한 아이스 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2.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갑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3.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줍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4.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5. 발적,홍반 등의 증상이 3~5일이상 지속되면 방문바랍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

 기미예방생활습관1. 하루8잔 이상 물을 마십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게 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2.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제철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며,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3.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세포가 재생되는 저녁10시부터 새벽2시 사이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4.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오전10시에서 오후3시 사이는 특히 자외선의 양이 많은 시간이므로 주의하세요.


 기미예방생활습관5.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해 피부결을 거칠게 만듭니다. 그만큼 쉽게 그을리게 되며, 제품 흡수력을 약화시키므로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금연부터 시작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6.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이상분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므로 평상시에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7. 지표에 닿는 자외선은 UVA와 UVB 두 종류가 있으며, 이중 빛의 파장이 긴 UVA는 구름이나 창문도 통과하며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하므로 창가는 피하도록 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8. 자외선에 그을린 것 같다면 우선 피부를 차게 해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갑게 한 타월이나 얼음주머니로 열기를 식혀 준 뒤 얇게 저민 오이로 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