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부과]기미!!우유에 절인 오이껍질을 이용해라

[강남피부과]기미!!우유에 절인 오이껍질을 이용해라

-우유에 절인 오이껍질을 붙여라-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13시간이
나 걸린다니 그야말로 피서가 전 국민적인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듯
하다. 여름 여행은 적잖이 후유증이 따른다. 피부질환이 대표적인 예
다. 특히 눈 밑에 생기는 거뭇거뭇한 기미 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이
들이 많다.

해변가에서 자외선을 직접 쬐면 기미가 생기기 쉽다. 자외선이 피부
에 색소 침착반응을 일으켜서다. 물론 기미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자외선 노출 외에도 임신과 출산, 내분비계 질환, 경구피임약 장기
복용, 간장질환,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단순히 피부에 국한
된 문제가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이상 징후로 인해 기미가 생겼을
경우는 우선 각각의 생성 요인을 면밀히 추적한 뒤 그 원인을 제거
하는 데 힘쓴다.

한의학에서는 기미를 치료하는 데 약물 요법과 침구 치료를 병행한
다. 침구 치료는 전통적인 침구법과 약침 요법으로 나뉜다. 약침 요
법은 한약으로부터 추출한 유효성분을 침 놓는 자리에 투여해 침의
효과와 약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높은 편이
다. 요즘은 한약 처방들을 활용한 연고나 크림, 마사지 팩 등 여러
제품이 나와 있어서 기미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휴가지에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기미 예방법 한 가지를 소개한
다.

햇볕에 너무 노출돼 얼굴이 화끈거리면 오이와 둥글레를 각 20g씩
넣고 끓인 물에 현미 식초를 타서 마신다. 그러면 금세 열기가 가라
앉으며 본래 피부로 되돌아온다.

오이 껍질을 썰어 우유에 하루종일 담궜다가 꺼내서 햇볕에 데인 피
부 위에 붙이면 금방 화기가 빠져나간다. 기미 치료에도 효과가 높
다. 우유에 전 오이 껍질은 멜라닌 색소의 환원 사이클이 빨라지도
록 자극해 곱고 하얀 피부로 가꿔줄 뿐 아니라 몸 안에 쌓인 불순물
과 쓸데없는 염분까지 배출시킨다. 피서도 즐기고 건강도 지키며 피
부를 곱게 다듬어주는 일석삼조 효과를 지닌 셈이다.

<기미치료후 관리방법>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1. 시술 후 소독 처리한 아이스 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2.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갑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3.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줍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4.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강남 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5. 발적,홍반 등의 증상이 3~5일이상 지속되면 방문바랍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

 기미예방생활습관1. 하루8잔 이상 물을 마십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게 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2.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제철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며,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3.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세포가 재생되는 저녁10시부터 새벽2시 사이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4.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오전10시에서 오후3시 사이는 특히 자외선의 양이 많은 시간이므로 주의하세요.

 기미예방생활습관5.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해 피부결을 거칠게 만듭니다. 그만큼 쉽게 그을리게 되며, 제품 흡수력을 약화시키므로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금연부터 시작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6.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이상분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므로 평상시에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7. 지표에 닿는 자외선은 UVA와 UVB 두 종류가 있으며, 이중 빛의 파장이 긴 UVA는 구름이나 창문도 통과하며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하므로 창가는 피하도록 합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8. 자외선에 그을린 것 같다면 우선 피부를 차게 해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갑게  한 타월이나 얼음주머니로 열기를 식혀 준 뒤 얇게 저민 오이로 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