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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반.황갈반.기미[기미][압구정존스킨한의원]

간반.황갈반.기미[기미][압구정존스킨한의원]


간반ㆍ황갈반 나눠… 스트레스 피하고 비타민C 섭취

한의학에서는 기미를 `간반' 혹은 `황갈반'이라고 해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첫째는 몸 안의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이다. 위장, 심장을 중심으로 간장,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 기관과 연결된 얼굴 부위에 기미가 생긴다. 기미가 이마에 생기는 것은 심, 소장. 왼쪽 볼에 생기는 것은 신장, 방광, 자궁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 둘째는 외부로부터 찬바람이나 찬 기운, 더운 기운, 제철이 아닌 바람 등 나쁜 기운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생기는 경우다. 즉 외부의 나쁜 영향이 기와 혈의 조화를 깨뜨려 순조롭게 순행하지 못하게 하면서 기미가 생긴다.

기미는 일단 생기면 없애기 힘들다. 따라서 치료를 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기미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스트레스는 멜라닌세포 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기미를 악화시킨다.

세안은 하루 2~3회 정도 한다. 비누를 강하거나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기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세안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특정 음식은 피한다. 음식물과 기미는 무관하다고 하나 어떤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기미가 악화됐다면 그 음식은 피해야 한다. 또한 당분이 많은 과자나 초콜릿은 삼가는 것이 좋으나 잣, 호두, 땅콩 등 식물성 지방은 제한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인 미역이나 김 등은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화장을 하지 않는다. 화장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은 피지분비를 막는 결과가 되므로 가능한 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모발과 접촉하는 부위에 기미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또한 손으로 턱을 괴거나 턱 주위를 만지는 버릇에 의해서도 그 부위에 기미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외용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말아야 한다.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포함된 연고를 사용하면 모세혈관 확장증이나 기미가 악화될 수 있다.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포함된 연고는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은 뛰어나다. 그러나 자극이 매우 강하며 심하면 오히려 백반증이 초래될 수도 있다.

환부를 건드리지 않는다. 일단 기미가 발생하면 호전되기까지는 몇 주 혹은 수개월 이상 소요되므로 환부를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잘못하면 완쾌 후에도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미치료의 근본 목적은 각각의 기미를 치료하면서 그 흔적이 남지 않도록 하는데 있다. 기미는 자꾸만 새로 생겨나게 되는 특징이 있어 기미의 흔적을 막음과 동시에 기미의 발생 자체를 막아야 한다.

각질제거와 보습은 기본.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가능한 한 피하며 비타민C의 섭취를 늘린다.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처럼 발라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심신의 안정을 꾀한다. 가능하다면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일시적인 치료로는 일시적 효과밖에는 얻을 수 없고 재발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에 임해야 한다. 즉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기미치료후 관리방법>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1. 시술 후 소독 처리한 아이스 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2.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갑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3.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줍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4.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치료 후 관리방법 5. 발적,홍반 등의 증상이 3~5일이상 지속되면 방문바랍니다.

 

<기미예방생활습관>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1. 하루8잔 이상 물을 마십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게 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2.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제철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며,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3.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세포가 재생되는 저녁10시부터 새벽2시 사이는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4.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오전10시에서 오후3시 사이는 특히 자외선의 양이 많은 시간이므로 주의하세요.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5.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해 피부결을 거칠게 만듭니다. 그만큼 쉽게 그을리게 되며, 제품 흡수력을 약화시키므로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금연부터 시작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6.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이상분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므로 평상시에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7. 지표에 닿는 자외선은 UVA와 UVB 두 종류가 있으며, 이중 빛의 파장이 긴 UVA는 구름이나 창문도 통과하며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하므로 창가는 피하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 기미예방생활습관8. 자외선에 그을린 것 같다면 우선 피부를 차게 해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갑게 한 타월이나 얼음주머니로 열기를 식혀 준 뒤 얇게 저민 오이로 팩을 합니다.